농촌진흥청이 3월 14일 '백설기데이'를 앞두고 국립식량과학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백설기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농진청은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3월 14일을 백설기데이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백설기데이는 해를 거듭하며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먹기 편한 간편식으로 인식시키는데 한몫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에는 백설기가 각종 모임이나 행사의 단골 간식으로 선호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 오기원 과장은 "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건강도 챙기고 사랑도 전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우리 쌀의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31319200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